코스 정보
수원역에서 시작해서 왕송호수를 찍고
일월저수지, 서호공원을 지나가는 길이다.
왕송호수까지 가는 길에 공도만 살짝 조심하면
전체적으로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다.
공도가 많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차량 통행량도 작아 부담없이 달리기 좋다.
서호공원 같은 경우에는 산책하는 사람이 많으니,
천천히 경치를 구경하면서 가는 것이 좋다.
왕송호수, 일월저수지, 서호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라이딩 로그
오늘은 몇 일전에 가본 왕송호수, 일월저수지, 서호저수지를 한번 더 가보기로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찾아서 갔다. 공도도 많이 있지만, 차가 별로 없어 부담이 없었다. 거리도 21km 정도라 부담이 없어 초보자가 달리기 좋다. 리커버리용으로도 좋은 듯.
부담없는 자전거길
수원 도심에 이렇게 쭉 뻗은 라이딩길은 정말 드문 것 같다. 옆에 저수지도 있어 보기도 좋다.
서호공원은 언제나 좋다. 자전거도 부담없이 달릴 수 있는 곳이다.
항상 쉬어가는 곳. 경치도 좋다. 운치가 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라이딩 완료!
오늘 스템부분에 고프로를 달고 라이딩을 해보았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핸들바가 살짝씩 보인다. 다아나믹하게 보여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살짝 거슬려 보이기도 한다. 고프로 마운트 부분을 조금 앞쪽으로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