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정석 - 장근우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과 같다. 곧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마케팅의 핵심 메시지와 같다. 콘텐츠를 통해 브랜딩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로 적용해보자.
콘텐츠를 나와 동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연결점에서 주제를 찾을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 꾸준함이 인기와 비례한다. 늘 소재는 곁에 있기 마련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하고, 이것을 섞고, 붙이고, 만들면 콘텐츠가 된다. 낯선 단어를 조합한다거나, 관점 뒤집기, 말장난 섞기와 같은 형태로 해 볼 수 있다. 이는 말랑말랑한 사고에서부터 나온다. 곧 크레이티브한 영역이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평범한 것들은 새로운 장치를 더해서 색다름으로 보여준다.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정해놓고 독자설정을 한면 콘텐츠이 수월하다.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즉, 고객 관점 제작하는 것이다. 독자의 시선방향이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차별성을 내세울 수 있으면 좋다. 남들과는 다른 개성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유행을 무작정 좇지 말고, 잘 이용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를 배포할 때는 내가 하려는 주제에 따라 적절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찾아가기 마련이다. 이곳을 선택해 보자.
피드백을 잘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메시지, 목표 개수, 설정한 독자 등은 자신의 생각대로 해야 하지만, 연재방식, 분량, 소재 등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현재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내가 개발한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해 나가다 보면 나를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증명
덕후, 나와 콘텐츠를 동일시. 100개를 올려보자. 인기는 꾸준함과 비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연결하자
관찰
늘 소재는 곁에 있다.
메모 생활화
붙이고, 섞고, 만들고
쓰기
낯선 단어 조합.
설명하지 말자. (길게 x, 짧게 o)
뇌를 말랑말랑하게. (합치기, 말장난 섞기, 관전 뒤집기)
비밀
하나만 잘해라. (강점 내세우기)
평범함에 장치 더하기
독자설정 (구체적인 페르소나)
컨셉
내가 한다면?
프로그래머의 자기계발 일기?
인생 버프 프로젝트. 토템. 서포터 역할
핵심 메시지 (이야기들이 모여 핵심 메시지가 된다.)
클릭
공감. 참여. 소통이 핵심
- 단어를 야금야금 e.g.) 휴가, 휴유증, 제안서 작성
- 숫자를 차근차근 e.g.) 1, 2, 3회차, 첫번째, 두번째
- 호기심을 가지도록. 전문가 등장
- 컴 다운. 자극적인 단어 x
유인
눈의 불편함을 줄여라
시선을 좇자.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독자의 눈으로 바라보자.
독자가 상상할 수 있도록.
개성
한마디로 설명하는 나만의 차별성
표현
기대, 쉼, 반전을 사용.
아마 기승전결을 말하고 있겠지.
유형 vs 트렌드
유행을 무작정 좇지 말고 이용하라.
- 핵심주제 하나. 이야기들로 구성
- 원조. 한결 같다. 실력으로 여전히 뽑내고 있는가? 가 중요하다.
- 네트워크. 같은 직업군과 네트워크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
- 트렌드. 동향
- 정서. 댓글의 댓글 달아주기
- 네비게이션. 자기만의 색깔 묻히기
- 시간. 공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 끈기
플랫폼
저작권, CCL을 잘 보고 하라.
어느 플랫폼이 나에게 잘맞는가? 주제를 명확히 하자. 이것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자.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기 밀집된 곳으로 찾아가기 마련
카테고리 정하기, 유형 파악하기, 다른 점 찾기
피드백
고집 부려할 세가지
- 메시지
- 목표개수
- 설정한 독자
수용해야할 세가지
- 연재방식
- 분량
-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