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예전에 운영했던 Pulse-Beat's Bits-Box 블로그의 글을 옮겨 왔다.: 비공개로 남아있었던 글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가? >북극해의 거대한 섬 그린랜드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혀 자연의 신비로운 숨소리를 찬바람에 실려 보낸다.. 사람들은 이러한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배로 그린랜드의 근처 바다까지 찾아간다. 그린랜드 바다에는 거대한 얼음덩이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데 이 빙산은 물위에 나타난 것의 7~8배 더 큰 부분이 물속에 잠겨있다. 큰 얼음산들은 바다의 조류를 따라서 따뜻한 곳으로 흘러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물에 떠다니는 것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얼음산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한 척의 배가 관광객들을 태우고 그린랜드 바다로 들어왔다. 모두들 엄청난 얼음덩이에 감탄을 하였다. 그 때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소년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이 큰 얼음산은 모두 이쪽으로 가는데 왜 작은 얼음조각들은 다른쪽으로 흘러가죠?" 실제로 바다의 수면에 떠서 흘러가는 작은 얼음조각들은 빙산과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소년의 물음에 아버지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 들어라. 큰 빙산은 바다 밑에도 더 큰 몸체를 지닌 채 떠다니는 것이어서 바다 깊숙한 곳의 조류에 따라 흐른단다. 그러나 작은 부스러기 얼음덩이들은 물 표면의 바람과 물결에 의해서만 움직인단다. 그래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란다."우리는 무엇에 의해서 움직여 가고 있는 것일까? 눈앞의 이익과 즐거움의 얕은 물결에 의해서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뜻을 잃어버리고 무작정 세월이란 바람에 몸을 맡기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p style="text-align:right;">- 출처 : <a href="http://www.joungul.co.kr/life/life5/자기개발_25099.asp">좋/은/글</a> -</p>
난 무엇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걸까? 둥둥떠다니는 작은 얼음조각처럼 바람와 물결에 의해 이리저리 흘러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어떤 꿈을 향에 가고 있는 것일까? 막연히 '성공하자'라는 단어보다는 어떤 감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자.
따뜻한.
맑은.
온화한.
고요한.
순수한.
정직한.
성실한.
자신감 넘치는.
정이 많은.
지혜로운.
활력이 넘치는.
예술적인.
웃음이 많은.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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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국 행복을 위해서 사는것 아닌가? 한번 주어진 인생을 즐기면서, 재밌게,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일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간단한 일인 것 같지만서도,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산다. 행복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보아야겠다.
<p style="text-align:right;">- 2011. 03. 29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