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로그
이번에 새롭게 TT 자전거를 장만한 상훈
아직 뭔가 어색하다며, 나보고 라이딩 영상 촬영을 부탁했다.
광교 저수지는 직진 코스가 꽤 잘되어 있다
새벽 시간에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라이딩을 할 수 있어 좋다
’광교산 업힐' 구간이 있는데, 광교 저수지를 지나 광교산 초입까지 가는 길이다.
실제로 업힐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높지 않은 경사의 오르막을 오르는 느낌이다.
올라갈 때는 오르막이라 힘들지만, 광교저수지 입구쪽으로 돌아갈 때는
전반적으로 내리막 구간이라 편하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