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원씽이라는 이름 그대로 단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제시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이 거짓말 일 때가 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거나, 멀티태스킹이 좋다는 것,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는 것.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것이 모두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그것들은 모두 우선 순위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신경쓰게 한다.
도미노를 세워 놓고, 하나를 건드리면 줄줄이 넘어지는 것처럼, 처음엔 하나 하나에 집중하게 되면, 이 후에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많은 임팩트를 줄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진리를 강조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고, 우선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야 한다. 생상선을 훔쳐가는 것들을 최대한 배제시켜야 한다. 핵심을 말하자면, '단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것. 많은 것들에 집중을 하면, 집중하지 않는 것이 된다. 즉, 우선순위보다 많은 태스크를 처리하는 것에 시간을 쓰면, 효율적이지 못한 활동이 된다. 여기서도 파레토의 법칙은 나온다. 20%의 일이 80%의 중요도를 차지 한다. 저자는 여기서 20%에 집중을 하고, 20%에 해당하는 것 중 20%에 해당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한다. 거기서 또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일을 하면, 결국엔 한 가지가 남는다. 이런 일을 집중해서 해야 한다.
'원씽'이 곧 해답이다.